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진짜 희망
- 작성일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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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 인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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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로 먼저 떠나간 딸을 대신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할머니는,
모든 것에 덤덤한 듯 보였습니다.
당장 저녁 끼니가 걱정스러울 정도의 형편이었지만,
그마저도 할머니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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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고된 삶이어서...
'꿈', '희망', '기대' 이런건 일찌감치 포기해야 했던 인생...
작은 체온을 나누고 싶습니다.
어줍잖은 위로의 말보다는,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진짜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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