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빼꼼

작성일
2012.10.24
link
빼꼼


낯선 외국인이 궁금해 교실 밖을 뛰어 나왔지만
더 다가오지 못하고, 빼꼼

창문 너머로 고개도 내밀지 못하고
찍고 있는 까만 물체가 무엇인지 궁금해 또 배꼼

-

건강히 뛰어놀며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보니
당연한 것인데도 왜 이리 안심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