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낯선 외국인이 궁금해 교실 밖을 뛰어 나왔지만 더 다가오지 못하고, 빼꼼 창문 너머로 고개도 내밀지 못하고 찍고 있는 까만 물체가 무엇인지 궁금해 또 배꼼 - 건강히 뛰어놀며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보니 당연한 것인데도 왜 이리 안심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