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수시로 밥을 굶고 학교에 가지 못해도 괜찮아요. 엄마가 있고, 동생이 있으니까요.“ -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퍽퍽하고 고단한 날의 연속이지만, ‘가족’이 있어 이 하루를 살 수 있습니다. 가끔은 빙긋이 웃을 수 있는 힘도 ‘가족’에게서 나옵니다. 피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나누는 우리는,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