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012 월드쉐어 미라클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 작성일
-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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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월드쉐어 미라클 해외봉사단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땀방울.
그리고, 멈추지 않고 들려오는 우리들의 웃음 소리.
뜨거운 태양.
월드쉐어 미라클 해외봉사단, 캄보디아에 잘 다녀왔습니다.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깜퐁스프 지역에서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과
노력봉사의 일환인 미니운동회와 놀이학습,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서툰 페인트칠로 옷이며 얼굴에 페인트가 덕지덕지 묻었지만
한쪽 벽면 가득히 채운 벽화와 그림으로 아이들은 오래도록 우리들을 기억해줄 것 입니다.
부족한 솜씨를 발휘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미니 운동회를 통해 서로 넘어지고 쓰러지기도 하면서 모래바닥의 운동장도 열심히 굴렀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어디에서나 진심은 통하는 법.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아이들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함께 땀흘리고 웃으며 눈부신 태양보다 더 빛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총 9명의 작지만 알찬, 봉사단원의 환상적인 팀웍도 한 몫 했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도 시간과 마음을 모아 짬을 내어 준비해간 덕분에
현지에서도 큰 무리없이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다녀왔습니다!"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땀방울.
그리고, 멈추지 않고 들려오는 우리들의 웃음 소리.
뜨거운 태양.
월드쉐어 미라클 해외봉사단, 캄보디아에 잘 다녀왔습니다.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깜퐁스프 지역에서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과
노력봉사의 일환인 미니운동회와 놀이학습,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서툰 페인트칠로 옷이며 얼굴에 페인트가 덕지덕지 묻었지만
한쪽 벽면 가득히 채운 벽화와 그림으로 아이들은 오래도록 우리들을 기억해줄 것 입니다.
부족한 솜씨를 발휘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미니 운동회를 통해 서로 넘어지고 쓰러지기도 하면서 모래바닥의 운동장도 열심히 굴렀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어디에서나 진심은 통하는 법.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아이들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함께 땀흘리고 웃으며 눈부신 태양보다 더 빛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총 9명의 작지만 알찬, 봉사단원의 환상적인 팀웍도 한 몫 했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도 시간과 마음을 모아 짬을 내어 준비해간 덕분에
현지에서도 큰 무리없이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가슴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심장을 두드립니다.
이제는 아이들의 얼굴을 사진 속에서만 만날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 나눈 그 시간들은 봉사단원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 될 것 입니다.
특별한 2012년의 여름,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
이제는 아이들의 얼굴을 사진 속에서만 만날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 나눈 그 시간들은 봉사단원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 될 것 입니다.
특별한 2012년의 여름,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
_ 미라클 봉사단 인솔자의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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