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상황

 콜레라 확산에 따는 주의 당부

 [보건부는 지난 8월 부터 1월 현재까지 탄자니아 전역에서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에 걸린 환자수는 약 13,000명이며, 사망자수도 202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교민 여러분들과 여행자께서는 당분간 위생이 청결하지 않은 현지식당 이용은 자제하시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는 등 질병예방에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탄자니아 대사관

 시골 마을에서는 더욱 유행이 급격히 번지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아동들이 콜레라에 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 후 위생교육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