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2015년.

 2015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월드쉐어에서 일하게 된일이 참으로 기쁩니다.

 아프리카에서 이들을 위해 하고 싶었던 일들이 많았지만, 출산을 하면서 영영 꿈이 되어 버리겠다고 생각한 일들이 현재 지금 하나씩 이뤄 나가고 있다는 것이 새삼 감동되는 하루 였습니다.

 초심을 잃지않으며,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행해야 겠다고 오늘 하루종일 마음 속으로 외치는 하루 였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