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탄생 74분만에 성인 2명 살리고 떠난 신생아 감동 사연]
- 작성일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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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1시간된 아기가 있었습니다.
아기는 불치병에 걸려 그만이야 죽음의 이별을 해야했는데..
그 이별은 성인 2명을 살리고 떠난 아름다운 이별이었습니다...
아기 엄마인 에마 리와 아빠 드루리 부부는
임신 3개월째에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중에 남녀 이란성 쌍둥이 중
딸아이가 불치병인 무뇌증을 갖고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대개 무뇌증을 가진 아기는 탄생 전 혹은 탄생 직후
며칠 못가서 숨을 거두기 때문에 의사는 낙태를 권하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는 낙태를 반대하고,
아이가 무의미하게 떠나길 원치 않은 마음에 출산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힘겹게 태어나 74분만에 숨을 거둔 딸 아이 이름은 '호프(Hope)'
호프는 신장과 간세포를 성인 환자 2명에게 기증했다고 합니다.
엄마인 에마는
"오늘도 여전히 딸아이는 다른 사람 안에 살아 있다는 사실이
슬픔을 덜어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탄생 74분만에 성인 2명 살리고 떠난 신생아 감동 사연 |작성자 장고
아기는 불치병에 걸려 그만이야 죽음의 이별을 해야했는데..
그 이별은 성인 2명을 살리고 떠난 아름다운 이별이었습니다...
아기 엄마인 에마 리와 아빠 드루리 부부는
임신 3개월째에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중에 남녀 이란성 쌍둥이 중
딸아이가 불치병인 무뇌증을 갖고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대개 무뇌증을 가진 아기는 탄생 전 혹은 탄생 직후
며칠 못가서 숨을 거두기 때문에 의사는 낙태를 권하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는 낙태를 반대하고,
아이가 무의미하게 떠나길 원치 않은 마음에 출산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힘겹게 태어나 74분만에 숨을 거둔 딸 아이 이름은 '호프(Hope)'
호프는 신장과 간세포를 성인 환자 2명에게 기증했다고 합니다.
엄마인 에마는
"오늘도 여전히 딸아이는 다른 사람 안에 살아 있다는 사실이
슬픔을 덜어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탄생 74분만에 성인 2명 살리고 떠난 신생아 감동 사연 |작성자 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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