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2월14일 탄자니아 지부 이야기
- 작성일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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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우물판 학교 사진촬영을 위해 찾아 떠났습니다.
3곳모두 수도 다르에스살람 시내에서 떨어진 외곽에 있는 학교들이였습니다.
현재 방학기간으로 1월까지는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우물 펌프 스위치가 있는 곳은 자물쇠로 잠궈 놓은 상황이였고, 1곳의 학교에는 수도꼭지를 도난당해 그대로 방치 중이였습니다.
이번주 내로 학교 선생님과 연락을 해 만나볼 계획입니다.
추 후에는 우물판 학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해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탄자니아가 최고 더운 시기라서, 오늘 학교답사 후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이 많이 어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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