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허기진 마음까지 채우는 부르키나파소 무료급식

작성일
2022.03.21
SNS 공유하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 페이스북
  • 카카오
  • 네이버블로그
  • url 복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로 꼽히는 부르키나파소.  

이곳은 물 한 모금, 밥 한 숟가락에 허덕일 정도로 아프리카 중에서도 최빈국에 속합니다. 

 

월드쉐어는 부르키나파소에 무료급식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하고 있는데요. 과거 급식소가 없어 흙바닥에서 밥을 먹어야 했던 아이들.

이제는 월드쉐어 무료급식소에서 위생적이고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많은 아이들이 급식을 먹기 위해 모였는데요.

식사 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깨끗이손 씻는 것 또한 빼놓지 않습니다.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배식을 기다리는 아이들. 쌀이 귀한 아이들에게 급식시간은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데요. 20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배식을 해주느라 오전부터 고생하신 급식 도우미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배가 부른 것 같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우리에게는 단출한 식사지만 아이들에겐 내일이라는 희망을 주는 소중한 끼니인데요. 

여러분의 소중한 사랑으로 오늘도 아이들이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월드쉐어는 한 명이라도 더 배고픈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끼니를 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