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빈곤퇴치 캠페인] Share Day로 나눔을 실천했어요

작성일
2019.10.22
SNS 공유하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 페이스북
  • 카카오
  • 네이버블로그
  • url 복사



지난 10월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월드쉐어가 거리로 나왔습니다. 

바로 빈곤퇴치 캠페인 Share Day를 진행하기 위해서인데요. 


서울 정동, 상암동 등 6개 장소에서 전 세계 빈곤 현황을 알리고 

나눔을 독려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거리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절대빈곤에 대한 설명과 통계수치를 보여드렸는데요. 

아직도 전 세계 10%의 사람들이 하루 2,000원 미만의 돈으로 

생계유지를 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안타까워했습니다. 

특히 가난으로 하루 한 끼도 먹을 수 없는 부르키나파소 아동 야쿠바의 이야기에 

많은 분이 절대빈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빈곤과 관련된 OX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약간 어려울 수도 있는 질문인데도 불구하고 정답을 척척 맞혀주셨습니다. 굿잡!

그리고 나눔을 약속하는 인증샷까지!

시민들의 따뜻함이 서울을 가득 채웠습니다. 





나눔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님께서는 

“오늘이 세계 빈곤퇴치의 날인 줄 몰랐는데 

이렇게 뜻깊은 날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야쿠바와 같은 아이들이 따뜻한 밥을 먹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서울 곳곳에서 3,000여 명의 분들에게 세계 빈곤퇴치의 날과 Share Day를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월드쉐어는 빈곤퇴치 캠페인 Share Day로 어려운 아이들을 지속해서 도울 예정입니다.

지금도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사랑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