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무 일찍 나온 탓에 미숙아로 태어난 로지는 다른 신생아들에 비해 몸이 많이 약했는데요. 후원자님의 사랑을 통해 영양제와 분유를 지원받고 다른 아이들만큼 튼튼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처음 로지를 만났을 땐, 로지가 너무 가냘퍼서 혹여나 저를 떠날까봐 두려웠어요. 저와 로지를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