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1년, 중학교 4학년을 마친 바리키는 올 1월 본인이 원하던 자동차 정비소에 취업하였습니다. 

아직은 적은 월급을 받지만 본인의 적성에 맞는 곳에 취업했다는 기쁨에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바리키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동생과 남겨진 후 링크하트 결연을 통해 후원자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성인이 된 늦은 나이였지만 중학교까지 졸업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바리키가 감사 편지를 전합니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동안 저를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에 작년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전 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저는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도 못했을 것이고 저의 진로를 고민해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부모님을 잃고서 마음의 문을 닫았던 저는 ‘나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자책했는데요. 후원자님께서 저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걸 깨닫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을 언제나 기억하며 제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늘 마음속으로 후원자님을 위한 기도를 하며 살겠습니다.

보고 싶은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동들이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내일을 만들어주는 월드쉐어 링크하트 아동결연.

지금 당신의 아동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