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하트] 캄보디아 DPC 초등학교에 행복이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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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우더민쩨이주 DPC초등학교에 2차 결연물품을 나눴습니다.

2달 만에 본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친구들과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눈동자는 설렘과 기대로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후 아이들에게 결연물품을 담아갈 수 있는 큰 봉투를 하나씩 나눠주고

동화책, 우유, 영양제, 쌀, 과자 등을 전달했는데요.

결연 물품을 하나둘씩 담다 보니 봉투가 금세 묵직해졌습니다.

다양한 결연 물품 덕분에 아이들의 두 손은 무거웠지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새털처럼 가벼워졌습니다.

캄보디아 DPC초등학교 결연 아동에게 사랑을 전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을 품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