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이니, 일본 팬들의 멋진 우물 나눔

가수 샤이니 일본 팬들이 샤이니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물을 기증했습니다.

이번 우물기증은 ‘COLORFUL 10th BD PROJECT for SHINee’라는 이름으로

2017년부터 기획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한 것인데요.

331명의 일본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1월, 팬들은 월드쉐어에 멤버 각각의 이름이 새겨진

우물 5개의 건설을 위탁했는데요.

오염된 물로 고통받는 미얀마에 2개, 캄보디아 3개의 우물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현재 미얀마 초등학교에 ‘샤이니 10주년’ 우물 1호가 세워졌고

나머지 우물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평소 샤이니의 뜻대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행복을 전하기 위해 시작했다는데요.

5개의 우물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샤이니처럼

미래를 비추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물로 행복과 희망을 선물한 가수 샤이니와 일본 팬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 멋지게 돌아온 샤이니의 정규 6집 활동을 월드쉐어가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