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지부] 껀달주 결연 아동에게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캄보디아 결연 아동에게 1차 결연금과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 설날, 쫄츠남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 물총도 준비했는데요.

설날과 물총이라니 낯선 조합이 있겠지만 둘 사이에는 아주 깊은 뜻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설날에는 사원을 방문에 축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흐르는 물에 아이들의 머리를 씻기는 전통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유래되어 정화의 의미로 상대방에게 물을 뿌리는 관습이 생겨났는데요.

그래서 이날만은 아이들이 물놀이해도 부모님께 혼나지 않는다고 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총을 선물했습니다.

결연 물품을 받은 아이들은 벌써부터 물놀이할 생각에 신나고 행복해 보였는데요.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마음이 든든해진 아이들은 큰 목소리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캄보디아 껀달주 결연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해준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