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그룹홈 아동들과 행복한 차강사르를 보냈습니다

여러분~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4일 동안 긴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거나

지인들을 만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을 거 같은데요.

몽골 그룹홈 아이들도 차강사르를 맞아 행복한 연휴를 보냈다고 합니다.

차강사르란 우리나라 설날과 비슷한 명절인데요.

친척이나 지인의 집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 전하고

음식을 함께 먹으며 한 해 안녕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무지개 그룹홈 아이들은 함께 모여 몽골의 전통음식인

보쯔와 수태차, 양고기 빵 등 명절 음식을 나눠 먹었는데요.

새해 인사를 나누는 아이들의 입꼬리에는 행복이 주렁주렁!!

무지개 그룹홈에는 웃음소리가 넘쳐흘렀습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그룹홈 아동들은 행복하게 차강사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