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대사관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오후(31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 개소식이 있었는데요.

월드쉐어는 탄자니아 대사관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에 초대되었습니다.

대사관은 UN 전 반기문 총장과 각 나라 외교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월드쉐어는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 대사를 만나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마수카 대사도 탄자니아 아동들을 향한 진심어린 도움에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개소식에 함께한 탄자니아 외교부 마히가 장관과 월드쉐어는

탄자니아에서 진행할 활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미혼모 센터 건립을 비롯해 청소년 센터 건립, 공원 조성, 쓰레기 마을 조성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탄자니아와 월드쉐어가 함께하는 멋진 동행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