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생산기업 고라니프렌즈에서 아름다운 두 번째 나눔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지난 2022년 겨울, 

마스크 생산 전문 기업인 고라니프렌즈는 

아이들을 위해 1,350만 원 상당의 

마스크 60,600장을 기부해주셨는데요. 

이번 12월 쌀쌀한 날씨와 함께 다시 찾아와주신

고라니프렌즈는 올해도 해외아동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2천 2백여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핫팩

31,420개를 기부해주셨습니다.

고라니프렌즈 고다은 대표님은

“추위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라는 소감을 전하며

“월드쉐어가 도움이 필요한 해외아동들에게

잘 전달해줄 것이라 믿으며 계속해서 좋은 나눔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지난해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과테말라와

몽골지역에 배포가 되었는데요.

기온이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지며 감기 환자가

급증한 몽골지역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기부받은 마스크 역시 몽골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각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며 추위와

코로나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2년째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고라니프렌즈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