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부르키나파소 지부] 희망의 빛을 선물했습니다
- 작성일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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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 중학교 아이들에게 솔라등을 지원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보보 디올라소 무허가촌에 있는 Fruit 중학교.
아이들은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긴 시간을 어둠 속에서 지내야 하는데요.
어둠에 익숙해져 버린 아이들은 내일이 밝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시간을 흘려보냅니다.
월드쉐어는 빛이 필요한 Fruit 중학교 학생들 약 200명에게 솔라등을 선물했는데요.
이어 솔라등 작동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아이들과 함께 솔라등 점등식도 진행했습니다.
환한 불빛이 나오는 것을 본 아이들은 매우 기뻐했는데요.
함박웃음을 지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솔라등처럼
아이들의 미래도 희망의 빛으로 환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Fruit 중학교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준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