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태국 지부] 행복한 태국 봉사활동② (from. 예향 청소년 봉사단)
- 작성일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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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랏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예향 청소년 봉사단의 두 번째 이야기.
반카오랏 학교 봉사를 마친 예향 봉사단은
코랏 지역의 반 마카 학교에서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먼저 봉사단은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쳤는데요.
처음 접해보는 언어가 많이 낯설었을 텐데도 곧장 잘 따라 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준비한 색종이와 풍선으로 재미있는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색종이로 배와 비행기 등을 접고 구슬팔찌와 풍선 인형을 만드니
반 마카 학생들이 매우 신나하며 기뻐했습니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축구, 단체 줄넘기, 제기차기 등을 함께하면서
학생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함께 뛰어놀고 교감을 나누니 높게만 느껴졌던 언어의 장벽은
허물어지고 친한 친구처럼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태국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땀 흘린 예향 청소년 봉사단!
6박 7일 동안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태국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예향 청소년 봉사단에게 감사드립니다.
예향 청소년 봉사단의 두 번째 이야기.
반카오랏 학교 봉사를 마친 예향 봉사단은
코랏 지역의 반 마카 학교에서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먼저 봉사단은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쳤는데요.
처음 접해보는 언어가 많이 낯설었을 텐데도 곧장 잘 따라 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준비한 색종이와 풍선으로 재미있는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색종이로 배와 비행기 등을 접고 구슬팔찌와 풍선 인형을 만드니
반 마카 학생들이 매우 신나하며 기뻐했습니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축구, 단체 줄넘기, 제기차기 등을 함께하면서
학생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함께 뛰어놀고 교감을 나누니 높게만 느껴졌던 언어의 장벽은
허물어지고 친한 친구처럼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태국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땀 흘린 예향 청소년 봉사단!
6박 7일 동안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태국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예향 청소년 봉사단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