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탄자니아 지부] 맑은 물이 콸콸, 탄자니아 생명의 우물:)
- 작성일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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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탄자니아 키부코니 초등학교와
비킨두 중학교에 만들어진 월드쉐어 우물!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을 포함해 총 4000여 명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 5개월 후, 점검 차 다시 우물을 찾았는데요.
학교에 들어서자 학생들은 국가와 교가를 부르면서
매우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우물에서는 맑은 물이 콸콸 쏟아지고
세수를 하거나 물을 마시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는데요.
오염된 물이 아니라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탄자니아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생명의 물을 선물해준
모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