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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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꿈을 가졌기에 반짝거리는 눈망울

작성일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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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꿈을 가졌기에 반짝거리는 눈망울
탄자니아 천사의 집 그룹홈 아이들은 각자의 진로 찾기에 한창입니다. 열아홉 살 미켈리나는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유치원으로 실습을 다니고 있으며, 올해 스무 살이 된 레아는 재봉 기술을 배우며 직접 옷을 만드는 연습에 푹 빠져있습니다. “얼른 실습 과정을 마치고 제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싶어요!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천사의 집 그룹홈 아이들의 내일과 후원자님의 내일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