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대학생 태국봉사단 23명이  지난 7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태국 북부 우돈타니 지역에서의  15박 16일의 봉사활동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봉사활동기간동안 이들은 대학생들만의 젊음과 패기로 짧은 기간에 초등학교 벽화 그림, 메콩강 길보수공사, 아이들을 위한 운동회 및 문화제 등을 개최하고, 태국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자랄 도서관을 지어주어 아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선물해 주었다.

월드쉐어에서는 (사)한국대학생사회봉사협의회와 함께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3개국에 총 71명의 봉사단을 파견하였으며, 봉사활동지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와 단편 영화들을 제작해 오는 8월 22일(토) 오후 5시 강남역 역삼문화센터 에서 영화제 및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