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콧물로 풍선을 불어도, 침이 튀어 나와 옷가를 적셔도.. 웃느라 배가 아플 정도였어요. 무슨 얘기를 하느라 이렇게 웃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다만, 우리가 그 시간속에서 너무나 행복했다는 것만 또렷이 기억나요. - 말이 안통하고 나이가 달라도, '함께'라면 그 무엇이라도 좋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