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을 떠나 탄자니아에 도착한 월드쉐어!
음바가라 초등학교를 찾아 월드쉐어에서 만든 우물을 살피고, 완공식을 치렀습니다.
수도꼭지를 타고 콸콸 나오는 물을 보니 이제 아이들이 마음껏 물을 마실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뿌듯한데요.
이날은 특별히 음바가라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무료급식도 진행했습니다.

월드쉐어는 앞으로 아프리카를 더 많이 돕기 위해
탄자니아에 월드쉐어 지부를 세울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탄자니아 장관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회색빛 절망의 땅에 무지갯빛 희망을 전하는 그 날까지..
월드쉐어는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