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월드쉐어 탄자니아 지부이야기 10/1
- 작성일
- 2015.10.01
link
벌써 9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한국은 10월1일이되었네요. 저는 매달 첫째날에 다이어리에 아이의 발도장을 찍습니다.
벌써 9개의 발도장을 다이어리에 찍었고, 내일이 되면 10번째 발도장을 찍는데, 매달 발이 쑥쑥 자란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이 커져가는 것 만큼 저 또한 조금씩 자라고 있는걸 느낍니다.
엄마로써 그리고 월드쉐어의 가족으로써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날 한달을 뒤돌아 보며, 반성하고 내일을 위해 하나씩 계획을 세워보곤 합니다.
10월에는 법인허가를 빠른시일내로 마무리 짓기를 바라고, 부르키나 파소 출장을 잘 마치고 돌아왔음 합니다.
또한 10월에 결연후원자를 10명이상 모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