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월드쉐어 탄자니아 지부이야기 9/29
- 작성일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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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져 가고 있습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해도 밤에 담요를 덮고잔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습하고, 후덥지근함이 밀려옵니다.
점점 여름에 가까워져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60여년 만에 큰 비가 온다고들 하였는데, 오늘 오전에 아주 잠깐 비가 오고는 이내 그쳤습니다.
큰 비가 오면 더위가 한풀 꺽이려는지, 비가 갑자기 기다려지네요.
12월이 되면 가장 더운 시기일텐데, 올해 더위 무사히 잘 버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운전을 하는데, 스쿨버스가 아주 난폭하게 운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도 있었는데, 부디 데레바(운전기사)가 안전하게 운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순조록게 법인허가 진행이 되고 있어, 이제 안심이 됩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간내에 완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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