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0월 29일 탄자니아 지부

작성일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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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희산 방문 -  협력자와 오전10시 희산에 방문하였음. 현지동역자들과 미팅(개인사역) 이 후 현지 디렉터와 오후에 빈민촌, 난민학교방문예정

2. 빈민촌에 위치한 초등학교 방문 Kangemi 지역. 판자촌 동네 사이사이에 양철판자로 만들어진 학교. 입구에 열악한 화장실에서 풍겨나오는 악취로 온 학교 가득 악취진동(요즘 비가와서 더욱심함)  협력자가 학교관계자와 미팅. (생리때문에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여학생이 많은지도 조사-대안생리대관련)

@교무실이 너무나도 좁아 다 함께 들어가기 좁은 상황(사진첨부)



3. 난민학교(중등학교) 방문. Kangemi지역에서 차로 2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케냐빈민과 수단난민이 학생으로 있음. 수단에서 넘어온 난민 중에 20살이 6학년으로 재학중인 학생들도 있음. 총 90여명의 학생들이 있음. (첨부한 사진 중에 중앙에 물탱크가보이는 학교가 난민학교) - 난민학교보다 빈민촌학교가 더욱 열악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