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아이들에게 약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손꼽히는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에서도 생활형편이 어려운 나라입니다.

월드쉐어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보보 디울라소 33구역에 있는

Fruit 중학교를 찾았는데요.

약을 살 돈이 없어 병이 낫기만을 기다린다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서 약도 챙겨갔습니다.

교실에 들어가니 아이들이 반갑게 맞이해줬는데요.

아이들 한명 한명에게 약을 나눠주면서

복용법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슈퍼 그레잇~!

약을 받은 아이들은 매우 기뻐하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는데요.

싱글벙글 웃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월드쉐어가 더 뿌듯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에게 사랑의 약을 선물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