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카루메 초등학교에 월드쉐어 우물 421호가 만들어졌습니다.

탄자니아 지부는 우물 현판식을 진행하기 위해

카루메 초등학교를 찾았는데요.

아이들 모두 운동장에 나와 월드쉐어를 반겨줬습니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아이들의 표정과

위생 상태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는데요.

환한 미소는 물론! 말끔한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우물이 생기기 전 아이들은 학교 주변에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집에서 마실 물을 가져왔는데요.

이제는 학교에서 마음껏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탄자니아 421호 우물을 통해 카루메 초등학생 871명과

지역 주민 약 7500명이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되었는데요.

더 이상 수질오염으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지 않길 희망합니다.

탄자니아 부자마을에 소중한 생명의 물을 선물해준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