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섬유 전문기업 태광산업과 ‘안전가방 메고’ 만들기를 함께했습니다

지난 12월 12일 태광산업·대한화섬

임직원분들과 함께 월드쉐어 신규 키트인

‘안전가방 메고’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안전가방 메고는 내년 1월 론칭 예정인

신규 키트로 저개발국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가방인데요.

우리에겐 당연한 책가방이 없어서 비닐봉지에

책을 넣어 다니는 것이 일상인 아이들에게 

튼튼한 책가방을 선물하고, 

학업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메고 가방에는 가로등과 인도 없이

위험한 길을 다녀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태광산업 임직원분들이 밤길에도 빛나는 

안전 옐로카드와 반사 테이프를 부착해주셨는데요.

2013년부터 국내 취약 아동들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해왔던 태광산업·대한화섬은

해외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동참하고싶다는 말을 전하며 

지난 10월, 참여형기부캠페인 '양말인형 코니돌' 

만들기에도 참여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주신

태광산업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을 지키는 ‘안전가방 메고’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단체 신청 및 참여 관련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세요. 

월드쉐어 대외협력팀

📞070-4170-1112   ✉share@worldsh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