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기업사회공헌] “처음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어요”
- 작성일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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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입고 축구하면 저도 진짜 축구선수 같겠죠?”
“처음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어요”
“제 모자 어때요? 멋있어요?”
“맨날 형 옷만 물려받았는데, 저도 새 옷이 생겼어요!”
전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신나는 자랑 소리!
이 소리들은 모두 한 기업의 나눔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바로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오케이몰의 따뜻한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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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오케이몰에서 약 9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는데요. 꼭 필요한 곳을 찾아 베트남과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키르기스스탄까지 총 7개국에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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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는 오케이몰에서 소중히 보내주신 후원 물품을 각 나라의 빈곤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도시 빈민, 장애가정 등을 찾아 직접 전달했는데요. 뜻밖의 선물에 모두 기뻐하며 오케이몰과 월드쉐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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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트남에서는 호치민과 흥이엔성, 라오까이성에 있는 고아원에 아동의류와 스포츠 의류 500여 벌을 전했는데요. 이 고아원들은 대부분 소수민족 아이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현지 소외계층인 소수민족 아이들을 지원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고아원들에 아동 수보다 많은 양의 의류를 전달하게 되어 한 아이도 빠짐없이 새 옷을 선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받는 기업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오케이몰의 나눔 덕분에 오늘도 아이들이 밝은 웃음 찾을 수 있었습니다.
7개 국가에 사랑을 전한 오케이몰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