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오늘은 학교가 일찍 끝나서 왔더니 귀여운 간식이 있어요!"
인도 레디언트 그룹홈 아이들은
오랜만에 학교에서 일찍 하교해
그룹홈에서 간식타임을 가졌는데요.
간식 하나에도 까르르 웃는 아이들 모습에
글을 적는 지금 이 순간 제 마음에도
빙그레 미소가 번집니다.
후원자분들도 출출한 월요일 오후
간식 하나 드시면서 잔잔한 미소가
그려지는 시간 되시길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