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사랑밈삐그룹홈의라라사티는 그룹홈에서 생활하면서 다시 긍정적이고 웃는 얼굴로 돌아왔는데요. 성적도 많이 회복되었고, 어느새 제빵사라는 꿈을 꾸며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라라사티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학교에서 한국, 네덜란드, 일본 중 1곳으로 6개월간 제빵 실습을 떠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덕분에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에도 그칠 줄 모르는 

후원자님들의 사랑 덕분에

월드쉐어와 아이들은 늘 감사함 속에 지내고 있는데요.이러한 감사함에 보답하듯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그룹홈에 들어왔지만, 멋지게 성장하여 

희망과 꿈을 찾아 힘찬 비행을 시작한 아이가 있습니다. 

1년 반 전 인도네시아 사랑밈삐 그룹홈에 입소한 

라라사티는 어머니의 2번의 이혼과 새아버지의 차별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한 채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또다시 혼자가 된 어머니는 4명의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큰 도시로 일을 떠났고, 

엄마가 없는 열흘 동안은 라라사티가

 동생들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중학교를 갓 졸업한 나이에 동생들을 돌보느라

 제대로 된 학교 공부를 이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1년 반 전, 월드쉐어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사랑밈삐 그룹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남아있는 동생들이 걱정되어 

고민이 많았지만, 동생들은 할머니가 맡아서 

키우기로 하며 걱정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라라사티는 그룹홈에서 생활하면서 다시

 긍정적이고 웃는 얼굴로 돌아왔는데요.

성적도 많이 회복되었고, 어느새 제빵사라는 꿈을 

꾸며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라라사티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학교에서 한국, 네덜란드, 일본 중 1곳으로

 6개월간 제빵 실습을 떠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덕분에

 꿈을 이루기 위한 특별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선 라라사티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쉼 없는 관심과 도움을 나눠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