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미얀마 난민 아동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작성일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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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경지대에 위치한 파아이녹 초등학교 분교는 난민촌에서 걸어서 30분가량 떨어진 곳으로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대부분 난민 가정의 아동입니다. 

 

5년 전만 해도 약 60명의 아이가 다니는 학교였지만, 내전의 영향으로 현재는 180여 명의 아이가 다니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교육이란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이기에 아이들은 변화될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서 작은 간식을 준비했는데요. 과자 상자를 보자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과자를 받아 가는 아이들은 입고 있던 옷을 앞으로 내밀며 한가득 받기도 했는데요.  

작은 과자 하나로 아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월드쉐어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의 나눔 덕분에 오늘도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월드쉐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