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어릴 적 나를 지켜주던
엄마의 따뜻한 '품'이 생각나는 5월.
네팔 카트만두의 그룹홈에서도
사랑의 품 속에서 아이들의 하루가
단단히 채워집니다.
믿어주는 마음, 따뜻한 손길 속에서
아이들의 내일이 눈부시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월드쉐어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될‘품’을 선물해주세요.
태국 국경지대 상클라부리,
교육의 기회가 적었던 미얀마 카렌족 아이들이
이제 방과후 수업에서 새로운 꿈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바닥에 머리를 맞대고 색연필을 쥔 고사리 손,
작은 종이 위에 알록달록 미래를 채워갑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색이 더해져,
방과후 교실은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오늘도 미얀마 라이트그룹홈 아이들은
보모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도시락통을 들고
학교로 나섭니다.🍱💚
웃음 가득한 얼굴로 친구들과 함께 걷는 등굣길은
학교로, 꿈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입니다.
그룹홈 아이들은 보모님의 보살핌,
그리고, 후원자님의 사랑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옷 걸기는 이제 우리들의 몫이에요!
그룹홈의 아이들은 단순히 보호만 받지 않습니다.
함께 그룹홈을 청소하고, 빨래도 널며
스스로가 맡은 일을 해내는 법을 배웁니다.
작은 일상 속에서 자립의 힘이 자라나고,
그 힘이 아이들의 내일을 만듭니다.
태국 빅토리 그룹홈에 새로 들어온 쌍둥이 형제.
그룹홈 형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낯선 그룹홈 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이곳에서는 어느새 서로의 형제가 되고
서로의 가족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