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키르기스스탄 자립준비청소년센터 친구들은
처음 가본 아이스링크장에서 즐거운 연말을 보냈는데요.
첫 시작은 넘어지기 일쑤였지만
지지대를 의지하며 한 발씩 내딛자
미끄러운 얼음도 금세 익숙해졌습니다.
월드쉐어도 후원자님들과 함께
자립을 앞둔 아이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주겠습니다.
태국 빅토리 그룹홈에 새로 들어온 쌍둥이 형제.
그룹홈 형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낯선 그룹홈 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이곳에서는 어느새 서로의 형제가 되고
서로의 가족이 되어갑니다.
작은 손으로 서로를 도우며 자라는 아이들.
따뜻한 마음은 그 어떤 것보다 크고 빛납니다. 🌱
⠀케냐 어메이징원더스 아이들은 이렇게 서로 기대며
희망을 배우고, 사랑을 나누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됩니다.
👉 어메이징원더스 따뜻한 나눔 함께하기
https://nuli.do/pB9A
인도네시아 소망의집 그룹홈 아이들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마당의 낙엽을 쓸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합니다.
낙엽을 쓰는 동안 들리는 아이들의 대화와 웃음소리는
서로를 이어주는 다리가 됩니다.
가을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늘 곁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는 후원자님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교복을 맞춰 입은 그룹홈 아이들의 웃음이
늦여름 햇살 속에 환하게 번졌습니다.
장난을 치고, 수다를 나누며
따뜻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아이들의 하루를 더욱 단단하게 지켜줍니다.
여름이 저물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듯,
후원자님의 마음에도 선선한 바람 같은
휴식과 평안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