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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마지막 밤
- 작성일
- 20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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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아동보육시설인 조이하우스 친구들과의 마지막날,
우리는 촛불을 밝히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한 아이의 얼굴을 비추고
한 소절의 노래가 서로를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날 밤 네팔의 하늘위에 흩뿌려져 빛나고 있던 별들보다
더 환하고 밝게 웃어주던 아이들...
이 아이들을 통해 네팔의 내일이 조금 더 행복해질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