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아동공동체 지원 전문기관 ,세상 아이들의 집, 우리는 깊은공감, 사랑과 존중, 선함의 성장으로 빈곤 아동에게 삶의 기회를 나누는데 헌신한다.

빵을 만듭니다.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치우고
눈물을 닦던 두 손으로 이제는 희망을 빚습니다.



월드쉐어가 아이티에 설립한 빵공장은,
수 많은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잃어버린 삶의 의욕을 다시 채워줄 것 입니다.



-



다행입니다.
이렇게라도 당신들을 도울 수 있어서...♡

네팔의 빈민지역 무료급식소.


비만 오면 웅덩이가 생겨 질척이는 땅...
자꾸만 미끄러지고 웅덩이에 발이 빠져 울고 있던 아이들...


크고 거창한 것을 해줄 수는 없지만
우리의 마음들을 이어 놓아 작은 돌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는 또 다른 삶의 모습을 외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법들을 찾아가고 행동하는 월드쉐어가 되겠습니다.

그날의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깊은 통곡 속에 잠겨버린 땅, 아이티


이 작은 몸 누일 품이 없어
흙바닥을 이불 삼아 잠들던 날들


눈 뜨는 아침마다 꿈이기를 바랬던, 악몽의 현실


-


어린 소년은 말했습니다.


지진은 다시 떠올리기 힘들만큼 무섭게 모든 것을 앗아갔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콜레라라고...


언제 어떻게 전염될 지 모르는 것이 더 큰 공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치료도 받지 못한채 병원 앞마당에서 죽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쌓여가는 시체들을 보면 자신에게도 곧 닥칠 일인것만 같아 두렵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아이티를 살려주세요.
더이상 어떤 사람도 안타깝게 죽어가는 일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