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한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필리핀 사팡바토의 엘렘스쿨 결연아동들은
분기마다 방문하는 월드쉐어 직원들을 손꼽아 기다리는데요.
월드쉐어 필리핀의 직원들은
미주알 고주알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선물 목록을 열심히 설명해주는 것과 함께,
분기별로 만나는 아이들 개개인의
성장과 건강 상태를 유심히 체크한답니다.
후원자 분들의 온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월드쉐어는 현장에서 늘 분주하게
움직이겠습니다!🏃🏃♀️
지난 10월 베트남 람동성의 판쭈찐,
레러이 초&중학교에서는
500여 명 아이들이 모여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열띤 발표가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변화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냈습니다.
월드쉐어 베트남지부는 람동성
농촌 학교에서교육 지원사업을 펼치며
,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아동 참여
캠페인과 교육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월드쉐어는
아동 권리 옹호와 함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인 혼혈 아동인 코피노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필리핀 사랑과 나눔 그룹홈에는
늘 음악 소리가 끊이지 않는데요.
따뜻한 돌봄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악기를 배우며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룹홈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1월의 첫 월요일,
다들 힘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도미니카공화국의 공부방 아이들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부방에서 공부도 하고 점심도 함께 먹고,
친구들과 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답니다.
아이들의 귀염 찡긋 웃음 보시고,
후원자님의 한 주도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어떤 점심이 나올까?
점심을 기다리는 카메라 속 아이들은
즐거운 표정이 가득합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켈레첵/이부시카/제트킨첵 유치원 아이들은
아동 영양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급식실 개선과 함께 올 10월부터
균형잡힌 새로운 식단으로
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과 나눔을 보여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3분기 월드쉐어 베트남지부는
사파지역 중짜이 초등학교 결연아동들에게 결연 물품과 함께
비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장화를 선물했습니다.
결연아동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뒤에는
늘 후원자님들의 진심어린 사랑이 있습니다.
후원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