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천사의 집 그룹홈 아이들은 각자의 진로 찾기에 한창입니다. 열아홉 살 미켈리나는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유치원으로 실습을 다니고 있으며, 올해 스무 살이 된 레아는 재봉 기술을 배우며 직접 옷을 만드는 연습에 푹 빠져있습니다. “얼른 실습 과정을 마치고 제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싶어요!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천사의 집 그룹홈 아이들의 내일과 후원자님의 내일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과테말라 산호세 지역 아이들이 링크하트 후원자님께 드릴 감사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저는 친구들과 축구를 할 때 가장 즐거워요. 후원자님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신가요?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내 결연아동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후원자님으로 인해 오늘도 아이는 웃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받는 화이트데이입니다🍬 월드쉐어 도미니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도 달콤한 사탕을 나눠 먹으며 친구들과 다시 한번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가정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행복한 새 학기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새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아이들도 연중 가장 더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 지역 아이들은 오늘도 후원자님의 나눔으로 든든한 끼니를 먹을 수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눔을 베풀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Break the Bias! 3월 8일 내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월드쉐어 키르기스스탄 지부에서는 청각장애를 가진 소외계층 여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배구팀을 창단했는데요. 훈련에 참여 중인 아이들은 배구를 통해 그동안 사회적 시선과 편견들로 인해 갖지 못했던 자신감을 되찾고 씩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배구를 하면서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월드쉐어 배구팀 소녀들의 내일이 더 빛나길 바라며, 전 세계 여성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