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는 희귀병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던 아이였는데요. 

이곳 레디언트 그룹홈에서 만난 형제들과 함께 공부하고 축구도 하며

마음을 열고 밝은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다의 꿈은 멋진 경찰관이 되어 시민들을 돕는 것인데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유다 그리고 레디언트 그룹홈 아이들이

모두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월드쉐어는 전 세계 있는 상처 가진 아이들의 삶을 보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백 명 중 아홉 명은 아직까지도 기아와 빈곤으로 인해

한 끼도 먹지 못한 채 배고픔에 시달리며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월 만원으로 아이들의 결핍을 채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월드쉐어 밀라그로 공부방에 다니는 앤드리예요.

이번에 우리 공부방에서는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큰 거리 행사를 열었어요.

국기를 들고 공부방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추며 거리를 다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공부방을 다니면서 저는 이제 덧셈도 할 줄 알게 되었고, 곱하기도 배우고 있어요.

제가 공부방을 다닐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과테말라 공부방 아이들은 오늘 야외수업을 나왔습니다.

“오늘은 야외수업을 나왔어요! 처음 해보는 활동이 재미있어요!”

월드쉐어와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월드쉐어는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미소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베트남 사파지역은 북서쪽 끝에 위치한 고산 지대로, 소수민족과 경제적 빈곤을 겪는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사교육 의존도가 공교육에 비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이곳 아이들은 양질의 교육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월드쉐어는 해외아동결연, 미라클스쿨 등 각종 캠페인을 통해 사파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이 여느 아이들과 같은 출발점에 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글 쓰는 방법을 익혀서 고마운 저의 후원자님께 편지를 쓸 수 있어요!”

하늘엔 먹구름이 있지만, 아이들의 내일은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한층 더 밝아질 수 있습니다.​

여름을 지나고 다가오는 가을과 함께 어느새 한해의 3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갈수록 빠르게만 느껴지는 2023년의 봄여름을 지나며, 여러분은 행복한 기억을 많이 쌓으셨나요?

아이들은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응원을 통해 함께 배우고, 함께 웃는 행복을 알아가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행복을 지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2023년 후원자님의 앞에 꽃길만이 놓여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