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해가 점점 길어지는 3월입니다.

봄이 오는 이 시점, 후원자님은 소망하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나요?

월드쉐어 인도 그룹홈 아이들은 봄학기를 시작하며 다 함께 농촌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오늘 토마토를 이만큼 수확했어요! 그룹홈 형제자매들과 다 함께 좋은 공기를 마시고, 부지런히 움직이니 힘이 나요!”

아이들의 봄학기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3월도 기분 좋은 시작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태권도를 배우는 날이에요!

후원자님이 계신 한국의 스포츠를 배우니 후원자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분이에요!

후원자님, 제가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다음에 커서 후원자님처럼 누군가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될게요!”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저는 올해 13살이 된 아네스예요.

저는 제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생일 축하를 받아본 적도 없었어요.

후원자님을 만나고 처음으로 선물이란 것도 받으면서 저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후원자님, 저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월드쉐어는 후원자님의 사랑을 통해 깨끗한 식수 위생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초·중학교에

방문하여 화장실, 수돗가 등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수돗가에서 물을 마시고, 손 씻고, 양치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뻐요!” 

깨끗한 물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만들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