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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꼬마 친구들에게 생애 첫 화장실을 선물해주세요!

작성일: 2012.07.05

인도 꼬마 친구들에게 생애 첫 화장실을 선물해주세요!

인도 꼬마 친구들에게 생애 첫 화장실을 선물해주세요!

인도 꼬마 친구들에게 생애 첫 화장실을 선물해주세요!

작성일: 2012.07.05

조회수: 4,861

새 신을 신고

새 신을 신고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신발 대신 뽀얀 흙먼지를 신은 맨발로
하늘을 향해 뛰어올라 봅니다.

-

친구들이 있는 곳이면
그 어디라도 놀이터가 됩니다.

작성일: 2012.06.27

조회수: 4,567

함께는 할 수 있습니다.

함께는 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12.06.25

조회수: 4,708

학교 가는 길

학교 가는 길

"등에 맬 가방, 연필 한 자루 없어도..
학교 가는 길은 즐거워요~

몇 시간을 걸어오느라 흙먼지에 목욕을 해도..
학교에 갈 수 있다는건 정말 신나는 일이에요!"

_ 케냐의 어느 길가에서 무리지어 걸어가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학교에 가는 길이라고 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단촐했지만..
아이의 표정은 참 신나고 즐거워보였습니다.

이 아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죠..?
^^

작성일: 2012.06.08

조회수: 4,519

더운잠

열기에 지친 아이는 쪽그늘에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엄마를 기다리고, 엄마의 두 손에 들려있을 한 끼니를 기다렸겠지요...

낯선 기척에 잠시 눈을 뜨는가 싶더니
이내 돌아누워버렸습니다.

-

인도네시아의 판자촌에서 만난 아이들은 유난히도 무관심 했습니다.
외국인의 방문이 낯설고 신기할법도 한데,
아이들은 땡볕을 피해 그늘에 앉아 있거나 시큰둥 할 뿐입니다.

판자촌의 어른들은 모두 일하러 나갔고
아이들은 이렇게 빈 집을 지키며 허기진 배 속을 달랩니다.

-

아이가 아이답게 뛰놀 수 있도록.. 그 최소한의 끼니는 지켜주고 싶습니다.
월드쉐어의 걸음에 작은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작성일: 2012.05.25

조회수: 4,762

빈 손

아이의 두 눈에서 '호기심'이 엿보입니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서럽고 눈물겨워 차마 볼 수 없는 세상이 아니라
더 알고, 느껴보고 싶은 모습들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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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쥔 두 손보다, 나누는 빈 손이 더 아름다운 것이기에...

작성일: 2012.05.09

조회수: 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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