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후원자님들의 사랑이 더해져 더욱 풍성했던 하루!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지난 10월 16일~21일까지 부르키나파소, 키르기스스탄,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점심 식사 & 식량 키트 배부 행사가 열렸는데요. 해피빈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나눔과 자체 예산을 더하여 총 1,801명의 아이들에게 배부름 가득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처음 목표는 1,016명 아이를 지원하기로 했지만,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현지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아이를 도울 수 있게 되었는데요.

부르키나파소는 파라코바 무료급식센터에서 16일 하루 동안 800명을 지원했고, 키르기스스탄은 16일~17일 양일에 걸쳐 3곳의 공립유치원에서 424명을 지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미니카공화국은 15일~21일 7개 초등학교와 2개 공부방에서 577명의 아이들에게 배부른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배부른 하루를 선물해 주신 해피빈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도움으로 평소보다 풍성한 식사와 식료품 꾸러미를 아이들 모두에게 선물했습니다. 우리 학교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는 정말 기쁘고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Muchisimas gracias!

(살로메 우라냐 초등학교, 마리스 발렌수엘라 페뇨 교장)

해피빈 후원자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로 올해 식량의 날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습니다. 해피빈 후원자님들의 후원금은 3개 국가 중 도미니카공화국 577명 아이들을 위한 식료품 키트 비용의 일부로 소중히 쓰였는데요. 아이들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쌀, 마카로니, 파스타 등이 채워진 식량 키트를 전달받았습니다. 후원에 참여해 주신 해피빈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배부른 하루가 일상이 되도록, 무료급식은 계속됩니다!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개국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다양한 교육 및 양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무료급식과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직접적인 식량 지원뿐만 아니라 급식시설 지원 및 학생과 학부모, 교내 급식 인력 등을 대상으로 영양 및 식단 관련 전문 교육 등을 통해 급식 환경 인프라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월드쉐어는 앞으로도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