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해외교육지원 캠페인
랭구나에게 학교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변호사가 되어 고생하는 엄마와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12살 소년, 랭구나.
아이의 희망은 혼자가 아니라,
곁에서 함께할 때 현실이 됩니다.
작은 구멍 하나가 전부인 어둡고 비좁은 소똥집.
그곳에서 랭구나는 엄마, 누나, 동생들과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가축들이 마시는 물을 함께 마시고,
하루 한 끼에도 감사해야 하는 삶...
“랭구나의 의젓한 표정 속에는
분명한 결심이 있었어요.
가족을 지키겠다는 마음,
그리고 나는 다른 삶을 살거야 라는
결연한 눈빛이었지요.”
- 월드쉐어 친선대사 유선 -
“학교는 유일한 희망이에요.”
랭구나에게 학교는 유일한 희망이기에...
매일 왕복 두 시간을 걸어 다니는 길도 결코 힘겹지 않습니다.
학교에 가야 꿈을 꿀 수 있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오면 랭구나는
엄마를 도와 물을 긷고 장작을 줍습니다.
수공예품을 만들어 한 달에
4,000실링(약 4만 원)을 버는 엄마.
여덟 식구가 살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의 꿈은 변호사가
되는 거예요.
억울하게 빼앗긴
가족의 땅을 되찾고,
고생하는 엄마를 돕고 싶어요.”
지금, 랭구나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손길을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교육비 지원학비, 학용품, 교재 등 안정적인 배움의 기회 제공
- 교육 환경 조성안전한 학교 환경과 지역사회의 교육 인식 개선
- 아동 보호위기 아동 및 가정 긴급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케냐 마사이마라 아동들의 교육지원에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이후 해외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에 소중히 사용됩니다.
- 후원계좌안내
-
우리은행 1005-203-044307예금주 : 사단법인 월드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