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무료급식 캠페인
지금도 굶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부모님과 헤어진 후 홀로 친척 집에 얹혀살고 있는 야쿠바. 극심한 기근과 빈곤으로 하루에 한 끼조차 먹을 수 없는 날이 허다합니다. 오랜 기간 굶주림으로 뼈만 남은 야쿠바는 친구들보다 왜소하고 초라해진 자신을 볼 때마다 슬퍼집니다. 물 한 모금이 오늘 먹은 것의 전부가 되어버린 야쿠바와 사촌들은 오늘도 밥 한 끼 먹는 것이 소원입니다.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지역에 있는 월드쉐어 나눔 센터에서 무료급식을 하는 날이면 야쿠바와 같이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먼 길을 걸어서 모여듭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아이들은 평소에 먹지 못하는 생선과 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 힘들지 않다며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무료급식 캠페인을 통해 나눠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으로 부르키나파소에 무료급식을 위한 나눔센터가 지어졌고, 주 1회 진행하던 무료급식도 주 2회로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 세계에는 굶주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나눔의 손길을 모아주세요.
전 세계 기아 인구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5명 중 1명이기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출처 : 2022 세계 식량 안보와 영양 현황(SOFI)
지금도 전 세계에는 가난, 전쟁, 재난 등의 이유로
하루 한 끼 조차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지금,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나눠주세요
무료급식 캠페인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 무료 급식소
몽골 성긴하이르항구 취약계층 아동 영양식 지원
아이티 투찌에 소망학교 무료급식
키르기스스탄 아세날리예바 공립학교 급식실 개선사업
도미니카 지역아동센터 급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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