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헤어진 후
홀로 친척 집에 얹혀살고 있는 야쿠바.
극심한 기근과 빈곤으로 하루에 한 끼조차
먹을 수 없는 날이 허다합니다.
오랜 기간 굶주림으로 뼈만 남은 야쿠바는
친구들보다 왜소하고 초라해진 자신을 볼 때마다 슬퍼집니다.
물 한 모금이 오늘 먹은 것의
전부가 되어버린 야쿠바와 사촌들은
오늘도 밥 한 끼 먹는 것이 소원입니다.
* 본 영상/사진 속 아동은 실제 사례 아동이며, 아동 및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촬영/제작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지역에 있는 월드쉐어 나눔 센터에서
무료급식을 하는 날이면 야쿠바처럼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먼 길을 걸어서 모여듭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지만
아이들은 평소에 먹지 못하는 생선과 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 기다리는 게 힘들지 않다며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무료급식 캠페인을 통해 나눠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으로
부르키나파소에 무료급식을 위한 나눔센터가 지어졌고,
주 1회 진행하던 무료급식도 주 2회로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 세계에는 굶주리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무료급식 캠페인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 무료 급식소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 나눔센터 무료급식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 나눔센터 무료급식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 나눔센터 무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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