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한국에 계신 후원자님께 제 삶에 있어 감사한 분들이 있습니다.
할머니와 고모, 그리고 저를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입니다.
어린 나이에 혼자 남겨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버려진 존재였던 저에게 가족이 되어 주신 분들입니다.
매 끼니 밥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던 저는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더 이상 밥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기찬 아이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고모와 할머니도 후원자님을 통해 얻게 된 기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후원자님께 도움을 받으면서 저와 같이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로 했던 임상심리학과에 진학했고, 훌륭한 심리학 박사가 되어 지금까지 후원자님께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긴 시간 동안 저를 지원해 주신 후원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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