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12월 1일 제6대 이사장 취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쉐어 제6대 이사진은 최순자 이사장과 김병노, 김학웅, 박경화, 최선숙 이사가 선임되었다. 취임 기념식으로 월드쉐어 서울본부 임직원이 모여 이사장의 짧은 취임 인사와 함께 앞으로 월드쉐어가 나아가야할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취임 기념식에서 최순자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취임 기념식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신의와 성실의 의무를 다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월드쉐어를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인도적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